순자산 상위 10%, 5%, 1%, 0.1% 기준 (+ 평균 연령, 부채) 우리나라 순자산 탑티어 그룹의 자산 규모는 얼마인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은 부자들의 자산과 연봉 등을 궁금해합니다. 나도 저들과 같은 선상에 서고 싶다는 꿈을 꾸게 만드는 좋은 동기부여이자 목표가 될 수 있는데요.

오늘 경제적 자유 FF에서는 순자산 기준으로 상위 10%, 5%, 1% 0.1%는 얼마나 있어야할지 알려드리며 그들의 평균 연령 및 부채 규모 또한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통계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한 2022 대한민국 상위 1% 보고서를 토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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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순자산 상위 기준

순자산 상위 10% 기준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우리나라 순자산 상위 10% 기준은 기준으 9억 731만 원입니다. 작년 대비 1억 2221만 원, 15.6% 상승한 금액으로, 커트라인이 다소 높아졌습니다. 순자산이란 자산 에서 부채를 뺀 금액입니다.

순자산 상위 5% 기준

상위 5%의 순자산 커트라인은 13억 3510만 원입니다. 작년 대비 16% 상승한 금액으로, 작년 순자산 상위 10%의 커트라인은 11억 5100만 원이었습니다.

순자산-상위-10프로-5프로-1프로-기준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서울에 부채 없는 국민 평형 자가 1채를 가지고 있다면 순자산 기준 상위 10%의 부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순자산 상위 1% 기준

다음으로는 모두들 선망하는 1% 부자들의 순자산 규모 알려드리겠습니다. 상위 1%의 순자산 기준은 29억 2010만 원입니다. 전년 대비 11.9% 상승한 금액으로, 이는 강남 자가를 부채없이 가지고 있거나 상당수의 주식이 없다면 어려운 금액입니다.

순자산 상위 1% 가구의 평균 나이는 약 63세이며 그들의 72%는 수도권에서 대부분 자가 아파트에 거주 중입니다.

순자산-상위-10프로-5프로-1프로-기준

상위 1% 가구의 평균 총자산은 51억 원이며 평균 순자산이 46억, 평균 부채는 약 4억 7천만 원으로, 10% 내외의 부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대부분의 상위 1%의 자산 구성은 82.2%가 부동산에 있다고 합니다.

순자산 상위 0.1% 기준

상위 0.1%의 순자산 기준 또한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우리나라에 단 1000가구만 있다고 가정하면 오직 1가구만이 그 기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엄청난 부자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상위 0.1%의 순자산 커트라인은 76억 8천만 원입니다. 저년 대비 5% 상승했습니다. 부채를 더한 자산 규모는 대략 100억 원에 육박하지 않을까 추측됩니다.

2019년 기준으로는 그들의 평균 소득은 7억 6750만 원이었다고 하며 전문경영인, 의사, 사업주, 금융소득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요약

이상으로 ‘우리나라 순자산 규모 상위 10%, 5%, 1%, 0.1% 기준 (+ 평균 연령, 부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현재 부동산 침체기가 거의 확실시 되는 가운데 상위 1%의 순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에 치중되어 있는 바, 내년도 커트라인은 다소 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그럼 더 궁금한 사항은 아래 댓글로 문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