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은 당대 최고의 스타입니다. 그는 200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스타 반열에 내려온 적이 없습니다. 그런 그를 있게 한 원동력은 너무나도 많겠지만 혹자는 그의 소통 방법에서 유재석의 성공 비결을 엿볼 수 있다고 언급합니다.

유재석-인생을-바꾸는-소통-법칙-8

Tvn의 스타 pd 나영석은 한 인터뷰에서 ‘옛날에는 대단한 사람이 대단해 보였지만, 요즘은 오랫동안 꾸준한 사람이 대단해 보여요’라고 말했습니다. 유재석이 오랫동안 꾸준하게 대단할 수 있었던 이유를 그의 소통 법칙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유재석 소통 법칙 8

입술의 30초가 마음의 30년이 된다.

그는 ‘입’으로 먹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의 위상을 생각해볼 때 그의 ‘입’이 가진 영향력은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별 생각 없이 던진 말이 누구에게는 마음의 짐으로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법입니다. 언행을 할 떄 항상 생각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유재석은 조언합니다.

목소리 톤이 높아지면 뜻이 왜곡된다.

유재석은 목소리 톤이 높아지면 뜻이 왜곡된다고 말합니다. 또 흥분하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낮은 목소리에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많은 프로그램을 보면 그는 진행자임에도 불구하고 말을 독점하지 않습니다. 게스트와 패널들이 독보일 수 있도록 ‘굿리스너’로서의 역할에 더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말을 독점하는 사람은 배려를 모르고 또 행사를 망치기 일쑤입니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으세요. 그것이 소통의 첫 시작입니다.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듣기 좋은 말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해라.’

사탕과 같이 달콤한 언사는 그 순간 듣는 이로 하여금 솔깃하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말은 정작 알맹이는 없는 덧없는 말뿐입니다. 좋은 소통이란 상대방이 정말 필요하면서도 마음에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말입니다.

혀를 다스리는 건 나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발 없는 말이 천리길을 갑니다. 한 번 내뱉어진 말은 다시 주워 담을수도 번복할 수도 없습니다.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는 점 항상 명심해야 합니다.

칭찬에 발이 달렸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다.

내가 내뱉은 험담은 언젠가는 다시 또 나에게 옵니다. 마치 날개가 달린 것 처럼이요. 허물은 덮어주고 칭찬을 자주하는 소통을 해주세요.

말을 혀로만 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말해라.

얼굴 표정, 응시, 제스처와 포스처 등 비언어적 의사소통이 효과적인 의사소통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93%입니다. 소통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마라.

험담은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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