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글로벌 패션업계 CEO 연봉 순위 TOP 10 리스트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글로벌 패션 산업 전문 매거진 WWD가 올해 발표한 연봉킹은 누구일까요?
놀랍게도 아마존의 앤디 재시를 제친 이 사람이 1등으로 꼽혔는데요, 아래에서 그들의 연봉이 얼마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최고 부자 순위도 함께 확인해보세요.
패션업계 CEO 연봉 순위 공동 10위 : 모리스 골드파브, 랄프 로렌
G- III 사의 모리스 골드파브 CEO가 연봉킹 공동 10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2021년에만 2020년 대비 164%으로 오른 $24.9 M을 받았습니다. 한화로 그의 연봉을 환산하면 약 330억 2985만 원.
G-III는 2022년 회계연도 순 매출이 35% 급증하며 역사상 가장 좋은 실적을 거뒀습니다.
랄프 로렌 사의 랄프 로렌 또한 $24.9M을 받으며 공동 10위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는 2020년 대비 약 43% 오른 연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8위 : 더그 맥밀런
월마트의 변화를 이끄는 더그 맥밀런 월마트 CEO가 8위를 차지했습니다. 2020년 대비 약 14% 오른 $25.7M, 한화로 약 341억 390만 원의 연봉을 수령했습니다.
그는 월마트 물류창고에서 임시직원으로 그의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2014년 CEO에 올랐습니다. 그는 월마트 역사상 가장 젊은 CEO로, 월마트의 전자 상거래 채널 확장은 광고, 핀테크 사업에 투자해 사업 다각화를 이뤄냈다고 평가됩니다.
7위 : 존 도나호 2세
나이키의 CEO 존 도나호 2세가 약 382억 1760만 원을 수령하며 2022 패션업계 CEO 연봉 랭킹 7위에 올랐습니다.
그의 2021년 연봉은 2020년 대비 약 12% 감소한 수치입니다.
6위 : 어니 허먼
TJX 사의 어니 허먼 CEO가 6위입니다. 그는 2020년보다 약 119% 높은 $31.8M, 한화로 약 421억 8270만 원을 받았습니다.
5위 : 파브리치오 프리다
에스티로더 코스메틱의 파브리치오 프레다가 2022 패션업계 연봉 순위 5위입니다.
그는 2020년 대비 약 258% 오른 $66M을 받았으며 이는 한화로 약 883억 8060만 원입니다.
공동 3위 : 닐 블루멘탈, 데이브 길보아
와비 파커의 공동 CEO 닐 블루멘탈과 데이브 길보아가 약 1374억 2540만 원을 수령하며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둘은 2020년 대비 약 13,976% 오른 $103.6M을 2021년 한해 동안 수령했습니다.
2위 : 앤디 제시
아마존의 CEO 앤디 제시가 약 $212.7M, 한화로 약 2821억 5천만 원을 받으며 2022 글로벌 패션업계 CEO 연봉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월급과 스톡옵션 그리고 보너스를 총 합친 금액으로, 이는 아마존 근로자의 중간 임금인 약 4,300만 원보다 약 656배 높은 금액입니다.
1위 : 수 나비
대망의 1위는 코티의 수 나비 CEO가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약 3764억 6070만 원, 미화로 약 $283.8M을 한 해 동안 수령했습니다.
그녀는 로레알과 랑콤을 거쳐 2017년 본인이 설립한 식물성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오베다를 성공시켰으며 코티에서 또한 좋은 성과를 내 이와 같은 연봉을 수령한 것으로 파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