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지치고 힘들어서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어떻게 하시나요? 그저 우두커니 시간만을 버리며 고통에 빠져계시나요? 십중팔구 번아웃 증상이 왔을 때 이렇게 시간을 버리시고 계실겁니다.
그럴 때 아래의 내용을 보세요.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동기부여가 되고 힘이 되고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왜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하기 싫고 힘들까?
정말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할 때 불현듯이 ‘나는 뭐하는거지? 왜 이렇게 허무하지?’라는 생각이 떠오를 수 있습니다. 하루이틀이면 괜찮아지겠거니 했지만 점점 더 무기력해지고 두통과 피곤을 호소합니다.
이럴 경우 번아웃 증후군이 왔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신과의사에 따르면 번아웃 증후군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사는 직장인 (30~40대)에게 특히 많이 나타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이 왔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번아웃 증후군 증상
1. 무기력하고 피곤함을 매일 느낀다.
2. 과거의 열정이 사라지고 삶에 대한 의욕을 상실한다.
3. 잠을 자도 개운하지 않고 피곤함이 누적된다.
4. 체중이 감소하고 알레르기, 감기 등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극복 방법
번아웃 또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극도로 무기력할 때 극복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상태가 심하다고 판단될 시 정신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잘먹고 잘 자기
무기력하다는 느낌을 받을 때는 식욕이 많이 없어집니다. 하지만 이럴 때 특히 더 잘 먹고 수면을 취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수분 섭취량 2%만 줄어들어도 에너지 수치가 20%가 줄어들며 단백질 또한 하루 권장량 이상을 섭취해야 합니다.
단기 목표와 현실적인 목표 설정
번아웃 증상이 와 업무에 실증이 난다면 우선은 단기 목표를 재설정해봅니다. 단기 목표이되 충분히 현실가능한 목표여야 합니다. 가령 1달 내에 500g 감량하기 또는 아침 출퇴근 시간에 책 10pg 읽기 등이 있습니다.
위의 예시와 같이 숫자와 함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루틴적인 삶을 살면 번아웃 증후군 탈출에 도움이 됩니다.
좀 더 활동적인 생활하기
하루에 산책 10분도 좋습니다. 팔굽혀펴기 10개도 좋습니다. 무기력하게 책상 앞에서만 앉아 있으면 번아웃 증후군에 악영향을 줄 뿐입니다.
무슨 운동이든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하루에 10분 이상씩만 해보세요. 잡념이 사라지고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휴가 가기
업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과도하다면 짧게 휴식을 갔다오시길 바랍니다. 가까운 근교 지역 또는 동해, 남해 등을 가서 새로운 환경에 자신을 놓아보세요.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새로움과 영감이 당신의 삶을 새 활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아이유가 전하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멘탈관리법
아이유는 종종 인터뷰를 통해 20대 시절 자기 연민과 슬럼프를 자주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런 무기력증과 슬럼프를 극복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는 어떻게든 몸을 움직이려 하고 ‘이 기분은 절대 영원하지 않다’라며 자기 자신에게 말한다고 합니다. 이 링크를 통해 그녀가 밝힌 멘탈관리법 시청해보세요.